환자 자세 자동으로 바꿔 욕창 예방···경북, AI 스마트 침대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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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또링3 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26-08-07 14:43본문
경북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장기간 누워 지내는 환자의 자세를 자동으로 바꾸고 욕창을 예방하는 스마트 침대 실증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경북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사업비 2억8600만원이 투입되며 경북도와 예천군·경북테크노파크·경도요양병원이 참여한다.
경북도는 요양병원 입원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침대의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AI 스마트 침대는 환자의 생체신호와 자세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의료기기다. 환자의 자세를 자동으로 바꾸고 배설 관리를 지원하거나 응급상황을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환자의 자세를 주기적으로 바꾸면 장기간 누워 지내는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욕창 등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환자의 자세를 바꾸거나 배설을 돕는 업무를 반복하는 돌봄 인력의 신체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스마트 침대에서 수집한 생체신호와 수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도 만든다.
또 실증 결과를 토대로 스마트 침대를 빌려주는 대여형·보급형 모델을 마련하고 공공 돌봄체계와 후속 국비사업에도 연계할 방침이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AI 기반 의료기기를 활용해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인력의 부담을 줄이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복 시인(74)의 세 번째 시집 <그 여름의 끝>이 4일(현지시간) 미국 펭귄 랜덤 하우스 자회사 크노프에서 출간된다고 문학과지성사가 밝혔다.
<그 여름의 끝>의 영문판 제목은 <댓 서머스 엔드>(That Summer‘s End)로 번역은 이성복의 시론집 <무한화서>를 영어로 옮긴 안톤 허가 맡았다.
1915년 설립된 크노프는 고전과 현대문학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작품들을 출간한 유서 깊은 출판사다. 한국 문학 작품으로는 2011년 신경숙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번역 출간했다. <그 여름의 끝>은 한국 작품으로는 두 번째, 한국 시집으로는 첫 번째로 크노프에서 출간되는 책이 됐다.
<그 여름의 끝>은 절제된 감정으로 사랑, 그리움, 기다림, 절망 등을 다루며, 내면의 상처와 이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은 시집이다. 이성복 시인의 대표작이자 한국 현대 시의 중요한 성취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시인과 번역가는 이번 출간을 기념해 미국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10월 16일 보스턴의 웰즐리 칼리지 강연을 시작으로 다음 날엔 보스턴 북 페스티벌에 참석해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뉴욕으로 자리를 옮겨 10월 19일 포드햄 대학에서 두 사람의 대담이 진행되며, 뉴욕의 서점 등에서도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 전역에 4일 오전 11시부터 올여름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서울시는 ‘멈추고, 식히고, 살피는’ 3대 비상대응을 즉시 가동했다.
이날부터 시가 발주한 건설 공사장과 어르신 일자리 등 야외 작업은 전면 중단된다. 또 도로 물청소와 쿨링 로드 가동을 대폭 확대한다. 취약 계층 약 42만 가구에는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냉방비를 지원한다. 쪽방 주민·노숙인·독거 어르신·이동 노동자에 대한 현장 보호도 강화한다.
오는 9일까지 서울광장과 한양도성 일대에 예정된 야외 문화 행사 5건은 모두 취소된다. 안내 요원의 안전을 위해 명동·북촌·남대문 등 8개 지역의 ‘움직이는 관광 안내소’ 운영도 잠시 중단한다. 단 관광 정보 센터 6곳과 고정식 관광 안내소 7곳은 정상 운영한다.
열섬 현상 방지를 위해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3~4회 실시하던 도로 물청소도 오후 5시까지 연장하고, 하루 최대 6회로 늘렸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폭염 대응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4억4000만원도 긴급 지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약 41만 가구에 냉방비 5만원을 지급하고,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및 장애인복지관 등에 2개월분의 냉방비도 지원한다. 여기에 필요한 재원 205억원은 서울시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조달한다.
쪽방촌 공용 에어컨 전기 요금 지원 기간은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늘리고, 전기 요금은 납부 번호별 설치 대수에 따라 월 최대 20만~50만원까지 지원한다.
독거 어르신, 장애인, 만성 질환자 등 건강 취약 계층 6만3000명은 25개 자치구 방문 간호사가 건강 상태를 계속 관리한다. 이상 징후가 확인될 경우 진료 및 응급 의료 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폭염은 더 이상 일시적인 불편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서울시는 폭염이 끝나는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취약 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모든 분의 안전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번 실증은 경북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사업비 2억8600만원이 투입되며 경북도와 예천군·경북테크노파크·경도요양병원이 참여한다.
경북도는 요양병원 입원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침대의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AI 스마트 침대는 환자의 생체신호와 자세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의료기기다. 환자의 자세를 자동으로 바꾸고 배설 관리를 지원하거나 응급상황을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환자의 자세를 주기적으로 바꾸면 장기간 누워 지내는 환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욕창 등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환자의 자세를 바꾸거나 배설을 돕는 업무를 반복하는 돌봄 인력의 신체적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스마트 침대에서 수집한 생체신호와 수면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도 만든다.
또 실증 결과를 토대로 스마트 침대를 빌려주는 대여형·보급형 모델을 마련하고 공공 돌봄체계와 후속 국비사업에도 연계할 방침이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AI 기반 의료기기를 활용해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인력의 부담을 줄이겠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복 시인(74)의 세 번째 시집 <그 여름의 끝>이 4일(현지시간) 미국 펭귄 랜덤 하우스 자회사 크노프에서 출간된다고 문학과지성사가 밝혔다.
<그 여름의 끝>의 영문판 제목은 <댓 서머스 엔드>(That Summer‘s End)로 번역은 이성복의 시론집 <무한화서>를 영어로 옮긴 안톤 허가 맡았다.
1915년 설립된 크노프는 고전과 현대문학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작품들을 출간한 유서 깊은 출판사다. 한국 문학 작품으로는 2011년 신경숙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번역 출간했다. <그 여름의 끝>은 한국 작품으로는 두 번째, 한국 시집으로는 첫 번째로 크노프에서 출간되는 책이 됐다.
<그 여름의 끝>은 절제된 감정으로 사랑, 그리움, 기다림, 절망 등을 다루며, 내면의 상처와 이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은 시집이다. 이성복 시인의 대표작이자 한국 현대 시의 중요한 성취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시인과 번역가는 이번 출간을 기념해 미국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10월 16일 보스턴의 웰즐리 칼리지 강연을 시작으로 다음 날엔 보스턴 북 페스티벌에 참석해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뉴욕으로 자리를 옮겨 10월 19일 포드햄 대학에서 두 사람의 대담이 진행되며, 뉴욕의 서점 등에서도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 전역에 4일 오전 11시부터 올여름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서울시는 ‘멈추고, 식히고, 살피는’ 3대 비상대응을 즉시 가동했다.
이날부터 시가 발주한 건설 공사장과 어르신 일자리 등 야외 작업은 전면 중단된다. 또 도로 물청소와 쿨링 로드 가동을 대폭 확대한다. 취약 계층 약 42만 가구에는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냉방비를 지원한다. 쪽방 주민·노숙인·독거 어르신·이동 노동자에 대한 현장 보호도 강화한다.
오는 9일까지 서울광장과 한양도성 일대에 예정된 야외 문화 행사 5건은 모두 취소된다. 안내 요원의 안전을 위해 명동·북촌·남대문 등 8개 지역의 ‘움직이는 관광 안내소’ 운영도 잠시 중단한다. 단 관광 정보 센터 6곳과 고정식 관광 안내소 7곳은 정상 운영한다.
열섬 현상 방지를 위해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3~4회 실시하던 도로 물청소도 오후 5시까지 연장하고, 하루 최대 6회로 늘렸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폭염 대응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4억4000만원도 긴급 지원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약 41만 가구에 냉방비 5만원을 지급하고,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및 장애인복지관 등에 2개월분의 냉방비도 지원한다. 여기에 필요한 재원 205억원은 서울시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조달한다.
쪽방촌 공용 에어컨 전기 요금 지원 기간은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늘리고, 전기 요금은 납부 번호별 설치 대수에 따라 월 최대 20만~50만원까지 지원한다.
독거 어르신, 장애인, 만성 질환자 등 건강 취약 계층 6만3000명은 25개 자치구 방문 간호사가 건강 상태를 계속 관리한다. 이상 징후가 확인될 경우 진료 및 응급 의료 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폭염은 더 이상 일시적인 불편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서울시는 폭염이 끝나는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취약 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모든 분의 안전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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