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혐오 뺀 한국수어로” 국어원 향한 호소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공지사항

“성소수자 혐오 뺀 한국수어로” 국어원 향한 호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또링3 댓글 0건 조회 258회 작성일 26-08-06 22:40

본문

농인 성소수자 등이 국립국어원에 “한국수어사전에서 성소수자를 혐오하는 표현을 삭제하고 대안 수어를 등재하라”고 요구했다.
‘한국농인LGBT+’와 ‘무지개행동’ 등 인권단체는 4일 서울 강서구 국립국어원 후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소수자 혐오 수어 삭제와 당사자가 개발한 대안 수어 등재를 요구하는 내용의 연서명을 국립국어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서명에는 시민 1073명과 57개 단체가 참여했다. 기자회견은 음성과 수어로 진행됐다.
이들은 한국수어사전 속 성소수자 관련 수어가 혐오와 비하 표현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수어사전상 게이와 레즈비언은 성행위로 표현한다. 결혼은 남성을 뜻하는 엄지와 여성을 뜻하는 소지(새끼손가락)를 붙여 표현한다.
한국농인LGBT+는 언어학자 자문 등을 거쳐 2021년 대안 수어 37종을 제작했다. 대안 수어에서 게이와 레즈비언은 기존 수어의 남성과 여성을 활용해 가슴에서 앞으로 손을 뻗어 나가는 동작으로 바꿨다. 결혼은 성별 구분을 없애고 축복의 아치를 그리는 동작으로 표현한다.
이들은 국립국어원이 ‘농인 사이에서 널리 쓰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안 수어 등재를 미뤄왔다고 주장했다. 우지양 한국농인LGBT+ 상임활동가는 “대안 수어를 모두가 쓰기 때문에 등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기관이 사전에 먼저 등재함으로써 대안 수어를 농사회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네덜란드는 농인 성소수자가 개발한 대안 수어를 정부 공인 수어사전에 등재했다”고 말했다.
김지연 농예술단체 누비스 대표는 “당사자로 비칠까 두려운 ‘아우팅’의 위험 속에서 실용례 증거를 가져오라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수어는 문자 언어와 달리 영상으로 촬영해 남기지 않는 이상 수집하기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혐오 수어) 관련해서 연구를 상반기에 추진했고, 하반기에 농인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사전은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언어를 기록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폭격 계획이 철회된 후 미·이란 대화 국면이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미국 고위 관료들은 앞다퉈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이란 지도부가 ‘60일 추가 무료 통항’ 등을 담은 합의안을 승인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양국 대화를 촉진해온 중재국에서도 긍정적 신호가 감지됐다. 그러나 지난달 재교전을 거치며 협상력이 높아진 이란이 앞선 종전 양해각서(MOU) 파행의 책임을 따지며 미국에 더 큰 폭의 양보안을 요구할 수 있어 이른 시일 내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은 쉽지 않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과 매우 좋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란은 그 사실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그는 지난달 공격 작전 하달 전 이란이 전화를 걸어왔으며 “매우 공손하게 ‘대화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은 공격을 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이란의 합의가 임박해 이르면 5~6일 합의안이 나올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미 CNBC방송 인터뷰에서 “현재 이란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오만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협상에 미국이 관여하고 있다며 “매우 이른 시일 내에 합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미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는 이날 미국과 이란·오만이 잠정 합의에 근접했으며 5일 발표를 목표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합의안에는 이란이 요구해온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일부 인정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란과 오만이 정한 항로에서의 통항, 60일간 무료 통항, 30일 내 기뢰 제거 진행 등이 포함됐다. 액시오스는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포함한 이란 지도부의 승인이 이날 이뤄졌다고 했다.
미·이란 대화를 중재해온 카타르는 이날 양측 간 협상이 “잠재적 합의 초안이 마련돼 당사국 사이에 전달됐다”고 했다. 마제드 알안사리 카타르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위기 해결을 위한 현장 노력은 현재 매우 진전된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 제거 작업에 유럽 국가들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란은 안보상의 이유로 외국의 기뢰 제거 작업 참여를 거부해왔다.
관건은 이란의 반응이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운영 방안을 놓고 오만과 진행 중인 ‘경로 협상’과 해협 통제권을 놓고 미국과 진행할 ‘개방 협상’은 별개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3일 이란 국영 IRIB 방송에서 “오만과의 항로 논의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봉쇄 논의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오만과의 협상을 마치더라도 이후 해협 개방 문제를 두고 미국 측과 별도 협상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란은 교섭 파행의 책임을 미국에 돌리며 종전 MOU보다 더 큰 양보안을 미국에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제재 복원, 교전 재개,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등 미국이 언제든 합의를 무위로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상 파행을 막을 안전장치를 요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지정학적 리스크를 분석하는 옵시디언 리스크의 브렛 에릭슨 대표는 5일 엑스에 “이란이 현재 떠도는 MOU의 조건을 받아들일 이유가 거의 없다”며 “약 1600억달러 규모의 전쟁 피해 보상을 위해 대량의 동결자산이 해제되지 않는 한, 이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썼다.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모든 당사자가 미·이란 MOU에서 합의된 사항을 준수해야한다”고 강조했다고 카타르 왕실 사무국 아미리 디완이 발표했다.

사이트 상위노출
용인이혼전문변호사
용인이혼변호사
수원상간소송변호사
meritz증권사기
홈페이지 상위등록
티볼리 장기렌트
수원상간소송변호사
J1-오늘의포인트 사기
네이버 웹사이트 상위노출
제네시스 g80 장기렌트
탐정사무소창업
사이트 상위노출
수원상간녀소송
산본치과
인스타 팔로워
사이트 상위노출
메리츠증권사기
수원음주운전변호사
수원유치장접견변호사
양육권
g80 장기렌트
용인성추행변호사
안양이혼변호사
과천하수구막힘
상간남소송
대전이혼전문변호사
수원상간소송변호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574
어제
1,137
최대
1,303
전체
29,518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